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 완전체로 새출발 팀명 변경 논의중
용감한 형제를 떠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갑니다. 27일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상표권이 이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팀명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역주행 신화’의 대명사로 브레이브걸스라는 팀명이 대중에 각인된 만큼, 신인 그룹과 같이 이름을 친숙하게 만드는 단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신중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브레이브걸스는 2011년 데뷔했습니다. 이 팀은 탈퇴와 영입이 이어지다, 2016년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로 구성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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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8.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