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조은 '화장 안했잖아' 방송서 민낯 빼달라 PD수첩에 황당요구
JMS 2인자이자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을 적극적으로 도운 혐의로 구속된 정조은(김지선)이 자신을 조명한 PD에게 황당한 요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전서진PD는 오늘 1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방송에서 정조은이 검찰 조사받고 나오는 모습을 담았다며 어이없게도 그와 관련해 ‘해당장면을 빼 달라, 지워달라’고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PD는 빼달라는 이유가 좀 재미있었는데, 심복이라는 분들 중 한 분이 ‘정조은이 민낯이었다. 너무 수치수럽다’는 것이었다며 피해자들의 피해 내용에 대해 크게 반응하지 않던 분들이 갑자기 민낯이 촬영됐으니 빼달라는 얘기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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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