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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 심형탁 나이 母 내 이름으로 돈 빌려 2년 공백기 눈물 고백

연애

by mimi.. 2023. 4. 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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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심형탁이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남들은 몰라던 이유를 최초 고백했다.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형탁이

 

마음의 병이 생겨 일을 할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 심형탁은 일을 많이 하니까 당연히 돈이 많이 들어왔다.

제가 돈을 많이 모아도 그렇게 큰 돈은 한 방에

 

못 드리니까 회사에 돈을 빌렸다. 빌려서 메꾸고

 

빌려서 메꾸고 그랬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해서

 

그때 당시 어머니께 '저 이 돈 없다고 생각할 테니까

 

저 이제 쉬고 싶다. 일 더 이상 못 할 것 같다.

 

힘이 든다'고 얘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회사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법원에서 날아온 민사소송장이었다. 어머니가 제 이름을 대고 돈을 빌려 가셨더라.

 

그때도 '나 좀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얘기하고 싶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2019년부터 4년 4개월 동안 '컬투쇼'에 출연 중이었던

심형탁은 2019년도에 라디오 '컬투쇼'에 4년 4개월 간 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내게 욕을 하는 것 같아

 

방청객 앞에서 얼굴을 못 들겠더라. 그 후로 일을 줄였다며

 

'마음의 병이 있다'고 하차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감독님들을 다 잃었다. 쫑파티해도 구석에 앉아있고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려던 내 예전의 모습이 아니더라.

 

그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하나 둘 사람을 잃어가고,

 

나중에는 일이 완전 정리 됐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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