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혼자산다 비바리움 자연인 김대호 아나운서계의 기안 84?

이슈

by mimi.. 2023. 4. 22. 20:26

본문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로부터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는

 

소개를 받은 아나운서 김대호의 단독주택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이 분은 기안 84가 평범해 보이게 하는 아나운서계의

 

기안84라며 13년차 아나운서 김대호를 소개했습니다. 김대호는 기안84와 1984년생 동갑이라고

 

공통점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나래는 김대호를 보고 배우 이서진씨를 닮았다고 말하자

 

이에 김대호는 나영석 피디를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김대호는 전세와 월세를 전전하다가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없었고 단독주택에서 살고 싶어 지금 집에서 살게 됐다며 집을 소개했습니다.

 

김대호의 집은 넓직한 단독주택으로 책장 가득 만화책이 꽂혀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대호는 처음 이 동네로 이사왔는데 가파른 오르막길이어서 너무 산동네인가

했는데 집에 들어온 순간 내가 원하는 집의 모습이었다며 퇴직금도 정산하고 부모님,

 

외할머니께 손을 벌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외할머니 날벼락이셨겠다고

 

말하자 김대호는 조금씩 갚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현무의 소개대로 김대호 아나운서는 기안84 못지않게 인간미 넘치는 일상과

 

집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특히 퇴직금을 정산해 마련했다는 '대호 하우스'는

 

한 군데도 평범한 곳이 없었습니다. 침실과 거실은 만화책으로 빼곡히 채워진 책장으로 분리된

 

독특한 구조였고, 세탁실 한쪽 벽면은 암반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김대호는 암반으로

 

이뤄진 세탁실을 공개하며 여름에 와인창고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침실과 바깥세상을 연결하는 마법의 문, 책장을 지나면 작은 생태계 비바리움이 펼쳐졌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비바리움에서 도롱뇽, 도마뱀, 물고기를 돌봤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일상을 엿본 코드 쿤스트는 한 군데도 평범한 데가 없다고 했고,

 

기안84는 지금까지 본 집 중 제일 신기하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작은 앞마당과 직접 꾸민 텃밭, 빨랫줄을 걸 수 있는

널찍한 지붕을 부지런히 오가며 텃밭에 물을 주고 지붕 청소 후 만난 무지개에 행복해했습니다.

 

노동 후 지붕을 선베드 삼아 광합성을 즐기는 김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안겼습니다.

 
  

 

이후 그는 2시간을 파워 워킹으로 걸어 좋아하는 만화책과 매운 족발을 구매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뻥 뚫린 도심 뷰를 자랑하는 '호장마차(김대호+포장마차)'를 오픈,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매운 족발과 주먹밥, 직접 기른 유기농 쌈 채소,

 

뚝배기 막걸리로 남 부러울 게 없는 혼밥 타임을 즐겼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종일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알차게 휴일을 보냈지만

 

혼자라 외롭다며 이제는 안 외롭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하고 생수를 들이켜

 

'짠 내'를 유발했습니다. 이후 그는 2차로 라면, 3차로 빙수를 먹었습니다.

 

이때 안 끓는 물에 면과 스프를 모조리 넣고, 소주를 '병나발' 불고 방바닥에서 먹는 모습에서

 

동갑내기 기안84의 향기가 났습니다.

 
 

또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VR 안경을 착용하고 방구석 세계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구매한 복권이 4등에 당첨되자 또다시 VR 안경을 착용한 그는

 

우유니 사막 가상 세계에서 소금 바닥을 맛봐 폭소를 안겼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좋아하는 책 구절이 '소름이 끼칠 정도의 전율에는 거짓이 없다'이다.

나를 속이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해봐야 한다며 나홀로 라이프 소신을 밝혔습니다.

 

기안 84를 능가할 괴짜 스멜이...고정출현해도 될 인물이 나타난 듯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