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씨네마인드 2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 살인 사건 형사 되서 직접 수사
과거'화성 연쇄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됐던 당시 17세 소년은 현재 강력 범죄를 수사하는 형사로 일하고 있다. '지선씨네마인드2'지난 2일 방송에서는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와 장도연, 배두나가 영화 '살인의 추억(2003)'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를 받았던 강남수 형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봉준호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살인의 추억’은 한국의 대표적 미제 사건이었던 '화성(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미치도록 범인을 잡고 싶었던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 스릴러 영화다. 2019년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무기수로 복역 중인 이춘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영화가 재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이춘재 연쇄 살인 8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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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