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한 서세원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 부인 혼절 사망원인 링거?
서세원이 20일 캄보디아 한인병원에서 별세한 가운데, 캄보디아 박현옥 전 한인회장이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재혼한 부인이 충격을 받아 처음에 혼절했다 지금도 상태가 좋지 않다며 현재 사원에 마련된 빈소에 같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세원 씨는 항상 딸과 같이 다녔는데 딸은 아빠가 죽은 걸 아직 인지하지 못한다. ‘아빠 한국 갔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서세원은 지난 2020년 환갑에 탄생한 딸 아이는 제 삶의 전부다. 가장 힘들고 고된 인생의 기로에서 저에게 빛을 안겨준 천사라며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동력이 됐다. 저는 방송인으로 살다 한순간 모든 걸 다 잃었지만, 이 아이를 만난 걸로 개인적으론 충분히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늦동이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
이슈
2023. 4. 22.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