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사랑꾼 심형탁 나이 母 내 이름으로 돈 빌려 2년 공백기 눈물 고백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심형탁이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진 남들은 몰라던 이유를 최초 고백했다.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형탁이 마음의 병이 생겨 일을 할 수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 심형탁은 일을 많이 하니까 당연히 돈이 많이 들어왔다. 제가 돈을 많이 모아도 그렇게 큰 돈은 한 방에 못 드리니까 회사에 돈을 빌렸다. 빌려서 메꾸고 빌려서 메꾸고 그랬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 해서 그때 당시 어머니께 '저 이 돈 없다고 생각할 테니까 저 이제 쉬고 싶다. 일 더 이상 못 할 것 같다. 힘이 든다'고 얘기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어느 날 회사로 편지 한 통이 날아왔다. 법원에서 날아온 민사소송..
연애
2023. 4. 1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