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씨네마인드2 친절한 금자씨 살해당한 아이 목소리 숨겨져 있었다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개그우먼 장도연, 배우 고수희가 출연해 영화 분석에 나선'지선씨네마인드2'에서 이날 주제가 된 영화는 아이를 유괴, 살인한 죄로 13년간 복역한 금자씨가 출소 후 진범 백한상에게 복수를 하는 '친절한 금자씨'였다. 이날 방송에는 금자가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일을 이야기하는 장면에 주목했다. 금자가 말할 때 또 다른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이에 장도연은 백한상의 젊은 목소리가 배경에 깔린다. 하지만 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는다. '지선씨네마인드'에서 어렵게 오디오 채널 분리를 해냈다. 대체 어떤 이야기가 오간 건지 분석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나 몇 밤 자면 집에 가는 거야? 또 데리러 올 거지 누나라고 말하는 아이 박원모 군의 목소리가 담겼다 '친절한..
사건사고
2023. 4. 17.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