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의사출신 매출 1천억 우울증 심해 안락사까지 전기경련 치료 받고 호전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가 우울증 치료를 받은 근황을 전하며 심각하게 겪었던 우울증이 많이 호전됐다고 알렸다. 여에스더는 최근 유튜브 개인 채널에 '우울증 많이 좋아졌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여에스더는 우울증으로 인해 전기경련치료(ECT)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여에스더는 치료받기 전에는 남편이자 의사 출신 의학 전문기자인 홍혜걸도 꼴 보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우울증으로 전기경련치료를 받았다면서 정말 잘한 것 같다. 치료 전 우울증이 심할 때는 남편이 보기 싫었다. 음식을 과식하는 것도 보기 싫고 화장실에서 물 떨어트리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보기 싫었다. 지금 치료 받고 3달이 넘었는데 지금은 남편이 너무 예뻐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 홍혜걸은 아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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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8. 15:14